최근 강원도에 있는 연구센터에서 아기 수달 4마리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강원도 화천 수달연구센터에 따르면, 올해 4월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, 멸종위기종 1급인 새끼 수달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.<br /><br />그동안 연구센터 내 서식지인 굴에서 자란 탓에 제대로 관찰이 되지 않았지만,<br /><br />막 젖을 뗀 새끼 수달이 야외로 나오면서 센터 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온종일 어미 곁을 떠나지 않고 사냥 훈련을 하고 있어 아직 암수 구분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야행성인 수달이지만, 오후부터 밖으로 나와 온종일 어미 곁을 떠나지 않고 따라다니는 귀여운 모습에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.<br /><br />지환 [haj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0232246086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